김종천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참석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 대거 참석하며 대성황, 확고한 지역정가 입지 입증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 대거 참석하며 대성황, 확고한 지역정가 입지 입증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20일 오후 7시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를 열고 의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현안 사업인 둔산센트럴파크 조성 사업,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갈마2동 공영주차장 건립과 도서관 건립사업 그리고 대전의 미래를 선도 하는 트램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대전시가 3조 611억 원의 역대 최고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구의 주거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해 대표·공동발의 총 102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왕성한 입법활동을 했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송행수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 강래구 민주당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당원·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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