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악협회 박정미 회원, 대전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대전국악협회 박정미 회원, 대전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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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황운하 청장은 국악인 박정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5일 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황운하 청장은 국악인 박정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전국악협회 박정미 회원이 대전경찰정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5일 10시 대전경찰청 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 지회 박정미 국악협회 회원을 대전경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며, (현)우리소리 예술단 단장인 박정미 회원은 대전경찰청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감사히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경찰의 치안활동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박 씨는 ‘2018 제19회 상주 전국 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평소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 있는 노인분들을 위해 요양원, 양로원 등을 찾아가 孝문화 실천을 찾아서 하는 국악인이기도 하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 지회 이환수 지회장은 “협회 회원이 제1호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나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孝문화를 적극 실천하는 국악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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