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보건환경硏,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대전보건환경硏,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여수에서 열린 ‘2019년 감염병관리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실험실검사’유공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감염병 실험실검사’유공 표창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 실험실검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기관을 발굴해 연구자들의 영예를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홍역 집단유행에 있어 적극적인 실험실 진단으로 추가 전파를 차단했으며 A형간염 유행에 있어서는 선제적인 급수시설 모니터링, 역학조사관련 유전자 분석을 대전 | 여창훈 기자 | 2019-11-22 10:29 대전시 A형 간염 원인 '조개젓' 판매업소 특별점검 대전시 A형 간염 원인 '조개젓' 판매업소 특별점검 대전시는 A형 간염 유행 원인이 ‘조개젓’으로 확정·발표됨에 따라, 젓갈전문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 동안 젓갈전문 판매업소와 전통시장 등 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조·수입 조개젓 제품 136건을 검사한 결과 44건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고 사용한 원료의 원산지는 국산이 30건, 중국산이 14건이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2019년 9월 30일부터 조개젓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자는 공인 시험·검사기관에서 A 대전 | 여창훈 기자 | 2019-10-21 10:27 대전 중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대전 중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령 숙지와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위생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지난 봄부터 크게 유행하고 있는 A형 간염의 유행 원인이 질병관리본부의 심층역학조사 결과 조개젓으로 밝혀진 만큼 식당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조개젓을 제공하거나 또한 제공 중단을 권고하는 등 식품 안전 부분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식품위생법 숙지와 서비스 교육도 병행됐다. 또한 여름보다 신경을 덜 쓸 수 있는 위생관리에 철저를 다해 대전 | 여창훈 기자 | 2019-10-20 10:29 충남 생산 조개젓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조개젓 섭취하지 말아야" 충남 생산 조개젓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조개젓 섭취하지 말아야" 충남도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조개젓 제조업소 수거검사 결과, 도내 업체 조개젓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도는 A형 간염 바이러스 검출 업체에서 보관 중이던 조개젓을 전량 봉인 조치했으며 향후 소각 폐기키로 했다.도는 조개젓 유통 경로 파악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추진 중이며 해당 업체 및 종사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재래시장 등 즉석판매·제조업체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제조업체의 완제품 조개젓에 대해서는 영업자가 공인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바이 충남도 | 여창훈 기자 | 2019-09-27 11:53 대전 양념조개젓 유통업체서도 A형간염 바이러스 검출! 대전 양념조개젓 유통업체서도 A형간염 바이러스 검출! 최근 대전시 소재 식당서 '조개젓'을 먹고 3명의 A형간염 감염 환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 유통업체에서도 동일한 A형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대전시가 6일 밝혔다.시는 최근 집단 발생한 A형간염 환자가 취식한 조개젓과 동일한 미 개봉 제품을 유통판매업소에서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또한 환자에 대한 바이러스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샘플을 분석 의뢰한 결과 양념조개젓 및 환자 혈액의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동일한 유전자 형 이라는 답변을 받았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련 유통판매 대전 | 여창훈 기자 | 2019-09-06 16:11 대전 식당서 '조개젓' 먹은 3명 A형간염 감염 대전 식당서 '조개젓' 먹은 3명 A형간염 감염 대전시는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구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손님에게 제공된 조개젓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유통경로 파악 등 조치에 들어갔다.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A형간염 환자 중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환자 3명이 공통 이용한 음식점에 대해 조리종사자의 인체검체와 제공음식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조개젓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련식당에 대한 위생점검과 함께 칼, 도마 음용수, 김치 등 환경검체를 수거해 검사를 진행 대전 | 여창훈 기자 | 2019-08-30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