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회계연도 결산 결과, 코로나 극복과 소상공인 보호 등을 위해 지출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결산에 따르면, 2021년도 예산현액은 7조 2,513억 원, 세입총액은 7조 3,128억 원, 세출총액은 6조 7,164억 원으로 잉여금은 5,964억 원이다.잉여금은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3,695억 원, 보조금집행잔액 94억원, 순세계잉여금 2,175억 원으로 전년대비 17.4% 감소하였다.특히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은 1,248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56.9% 감소하였다는데, 이는 코로나 극복과 소상인 보호 등을 위
대전 | 여창훈 기자 | 2022-04-0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