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평촌 LNG발전소 유치 과정에 털끝만큼도 관여한 적 없다"
박병석 의원 "평촌 LNG발전소 유치 과정에 털끝만큼도 관여한 적 없다"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6.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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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논란 확산 전 조기 결정해야"

"유치과정 관여안해 허위사실 유포 강력대응"
박병석 국회의원(민주당. 대전 서구갑. 5선)이 2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최근 LNG 발전소 건립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서구 평촌산업단지 내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원뉴스
박병석 국회의원(민주당. 대전 서구갑. 5선)이 지난 4월 2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최근 LNG 발전소 건립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서구 평촌산업단지 내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원뉴스

박병석 국회의원(민주당. 대전 서구갑. 5선)은 1일 대전시의 평촌 산단 LNG 발전소 추진과 관련, LNG 발전소 유치 과정에 털끝만큼도 관여한 적이 없다"라고 입장문을 내놓았다.

박 의원은 입장문에서 "LNG 발전소는 주민과 대전시민의 동의 없이는 유치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이다. 대전시가 논란이 확산되기 전에 빠른 결정을 해주실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LNG 발전소 유치 과정에 털끝만큼도 관여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 "그동안 방송 인터뷰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수차례 평촌 LNG 발전소 유치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혀왔다"라고 강조하면서 “정치적 목적을 두고 LNG 발전소 유치 과정에 본인이 관련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비열한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3일에 있었던 구봉 지구 내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신축공사 착공식에서 발전 5사 사장들을 만나 “주민들이 반대하는 LNG 발전소 사업은 결코 추진할 수 없을 것이란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달 23일에 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박 의원은 “지역민이 원하지 않는 논란이 될 만한 사업을 자기 지역구에 유치하는 바보 같은 국회의원이 어디 있겠냐”라며, 평촌 LNG 발전소 유치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평촌 산업단지의 활용은 대전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형 제조업을 유치해야 한다면서, 단지 내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3월 평촌 산단 내 부지 14만여㎡에 1조 8천억 원 규모의 청정연료 복합발전 단지 건설을 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나, 주민 소통 부족과 밀실 행정,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을 우려한 주민 반대와 지역 정치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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