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동장 이순화)에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도솔로 및 한민시장 일대 가장로에 가로기 100여 개를 게양하고 태극기 모범거리를 조성했다.
괴정동은 태극기 모범거리 조성을 위해 올 초 괴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가로기 꽂이 및 태극기를 정비했으며,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자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도 소형 태극기를 게양했다. 태극기 모범거리는 16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화 괴정동장은 “광복 73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유도하여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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