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치매안심센터 누수현장 점검

2018-08-31     여창훈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지난 31일 오전 삼성동 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발생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개소하였으나, 이번 폭우로 옥상 방수막 균열이 생겨 천정과 옥상에 누수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나영 의장은 관계자에게 빠른 보수와 함께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