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뢰성연구센터 등 주요사업장서 구정추진 방향 모색
대덕구의회가 제271회 임시회를 맞아 지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21일 국방신뢰성연구센터, 대전열병합발전㈜, 안산도서관,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를 각각 현장방문했다.
이들은 기관별로 국방부 산하기관 운영 시스템, 지역 에너지 허브, 문화 여가시설 등을 주제로 운영사항 파악과 점검에 나섰다.
이와 함께 기관별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현장방문에 적극 협조해 준 각 기관과 관계자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구민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실천하는 의회’로써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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