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명절맞이 행복 나눔 실천
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명절맞이 행복 나눔 실천
  • 이복섭 기자
  • 승인 2023.09.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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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최달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18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최달근 노조위원장(오른쪽)이 18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19일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익수 사장은 “이번 추석맞이 행복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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