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교육청제공]](/news/photo/202309/101856_108014_1549.png)
교육당국이 지난 4일 열렸던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행사에 참여한 교사에게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철회했다.
대전시교육청은 5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 간 회의에 따라 9. 4. 추모 행사와 관련하여 연가, 병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 교사에 대해 징계 등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교권회복을 통해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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