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대전중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 이준석 기자
  • 승인 2023.03.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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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4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짖/중구의회 제공]
중구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4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짖/중구의회 제공]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4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조례안 10건 중 9건은 상임위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 1건은 부결 처리했다. 기타 안건으로 '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김선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반역사적 강제동원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은 표결 끝에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김석환 의원은 노인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며, 노인세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저출생·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분과, 협조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육상래, 유은희, 김선옥, 류수열, 오은규 의원
중구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반역사적 강제동원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육상래, 유은희, 김선옥, 류수열, 오은규 의원 [사진/중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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