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3년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
대전 중구, 2023년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
  • 이준석 기자
  • 승인 2023.03.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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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정비대원 97명 직무교육 후 ‘클린사인의 날’ 캠페인 실시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교육 모습 [사진/중구청 제공]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교육 모습 [사진/중구청 제공]

대전 중구는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광고물 洞 자율정비대’ 97명을 교육하고‘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적법한 옥외광고물 설치·표시 방법 ▲불법 광고물 구별법 ▲불법 광고물 정비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교육이 끝나고 자율정비대원·공무원 등 100여 명은 으능정이거리에서 올바른 옥외광고물 설치 방법과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옥외광고물법 준수를 촉구하는 거리 행진을 실시했다.

김광신 청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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