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이하 대전영화인협회) 2023년도 정기총회및 임원 선거에서 제17대 부회장에 ㈜원엔터테인먼트 원정미 대표가 선출됐다.
회장에는 김홍현(영화‧연극 연출가) , 부회장에는 원정미 대표와 함께 최순희(배우,가수), 김정일(대전영화사랑모임 대표) 씨가 선출됐고, 감사에 정태현(원기획 대표), 윤여봉(채널원 대표)씨가 선출됐다.
대전영화인협회는 지난 2일 대림한정식에서 대의원 54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선거를 진행했으며, 이번 선거로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앞으로 2026년 2월까지 대전영화인협회를 이끌어 간다.
이임한 성낙원 회장은 지난 2월 24일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에 당선되어 대전예술계의 수장으로 4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당선소감에서 원정미 부회장은 “예술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 같아 기쁘다.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이신 성낙원 회장님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위해 지금처럼 꾸준하게 발로 뛰는 부회장이 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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