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구 교수,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최민구 교수,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3.03.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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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권리보장, 지역과 청년 문화예술 등 각별히 살필 것
문체부가 "스트리트댄스 지원 위해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하기로 한가운데 최민구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 회장이 국정감사 연구위원으로 위촉을 받아 스트리트 댄스 기초연구를 실시하는데 이바지했다. ⓒ다원뉴스
최민구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는 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다원뉴스

최민구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는 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1부에서는 이재명 당대표의 축사 및 임명장 수여식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훈)·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사장 김평수) 등 문화예술 단체의 축사와 출범선언과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 '문화예술헌장'제정 제안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정주 의원은 '문화예술헌장'제정을 제안하고 앞으로의 주요활동 계획을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 문화예술위원회 구성 및 활성화 ▲청년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문화예술 기본사회를 위한 활동 등이 있다.

유정주 의원은 “세계시장에서 K-콘텐츠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국내 문화예술계를 보면 문화예술인의 권리보장, 지역 문화예술, 청년 문화예술 등 응달이 많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문화예술계의 그늘진 곳에 햇살이 들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최민구 교수는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 회장으로서 지난 2022년 국정감사 기초연구 연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청년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힙합, 스트릿문화 및 콘텐츠개발 활성화와 중앙정부 및 국회와 협력해야 한다”라고 전했으며 “본인이 중추적인 중간 다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민구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가 9일,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다원뉴스
최민구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가 9일,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다원뉴스
최민구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가 9일,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다원뉴스
최민구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가 9일,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에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다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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