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시의원,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송활섭 시의원,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3.03.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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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완화에 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청취와 정책 방향 논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은 6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6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은 6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전세종연구원 이재근 책임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맡아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동구2) △이용기 대전시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 △김응명 대청동 주민차치위원장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재광 통장협의회부회장 △박필우 대전광역시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0년간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완화 일환으로 조례 제정이 제안되었고, 주민들이 요청하는 소득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조례에 반영하고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송활섭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적의 조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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