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청소년과 갈등하는 청소년 지원에 공동 노력키로
소리 없이 우는 아이 점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소리 없이 우는 아이 점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캥거루재단법인(이사장 박순선)과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강형천, 동준학원 이사장)는 3일 오전 11시 대전제일고등학교 봉사관 1층(북 카페)에서 위기가정의 청소년이 마음 놓고 학습할 수 있는 각종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 사업에 공동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가졌다.
양 기관은 위기의 가정 청소년(학생)의 갈등과 고민, 비행 등의 교육지원을 비롯하여 건강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교류 및 정책적 지원, 건강한 학습공동체 조성 및 소리 없이 우는 위기가정의 청소년의 인권보장과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바람직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교육사업에 동참키로 했다. 한편 대전지역 사립초중고교는 총 45개교(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28개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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