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관내 4개소 점검
대전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의 귀성길 안전과 시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4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8일부터 2일간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관내 4개소 내 시설물 및 편의시설 관리상태, 근무자 친절도 및 위생관리, 방역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하였으며, 추후 지적사항 미이행의 경우 개선명령 등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구민의 귀성길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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