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통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12.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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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도시 대전의 남북교류협력 가능성과 방안 모색

“성심당 빵은 기차타고 평양역까지 갈 수 있을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임재근 포럼위원장 사회로, ‘철도 도시 대전의 남북교류협력 가능성과 방안 모색’라는 주제로 이용상 우송대교수의 발제 후, 임영진 성심당대표와 황혜진 대전공공미술연구원 대표가 지정토론 발표 후, 참여자들과 함께 “성심당 빵은 기차타고 평양역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부제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철도 도시인 대전에서 대전역과 역사를 함께한 문화공감 ‘철’(옛.원동공업사) 장소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안승철부의장이 대표를 겸임하며, 자문위원과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인 非자문위원으로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담론에 대한 여론수렴 및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연3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안승철)가 1일, 문화공감 ‘철’에서 포럼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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