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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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한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실시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사진/서구청 제공]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사진/서구청 제공]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회장 김계황)는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임원 및 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홍보용 장바구니 500여 개를 구민에게 배부하면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스팩 재활용’,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일상생활 속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방법을 홍보하였다.

김계황 회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을 발굴하고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탄소중립은 현재와 미래세대가 가야 할 길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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