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정미) 소속 김수아(16세), 신해율(8세), 김지연(11세), 신아린(10세) 등 4명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신성훈·박영혜감독 두 분과 함께 2022년 11월5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13회 'LA WEBFEST' 영화제에 초청되어 다녀왔다.
이번 영화제 초청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촬영할때 자연스러운 연기와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맡은역할을 잘 소화해내는 모습들이 두 감독 및 스테프들의 눈길을 끌어 두 감독님 추천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원엔터테인먼트 원정미 대표는 이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회사 대표가 아닌 캐스팅디렉터로 활동하며, 출중한 안목으로 작품에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캐스팅 디렉터 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세계 영화제에 무려 40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어낸 이번 영화는 특별히 제13회'LA WEBFEST' 영화제 시상식에 참가함으로써 직접 작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원정미대표는 "촬영 내내 나는 이 현장에서 감독님들과 모든 스테프들과 함께 있었다. 현장에서 나는 벌써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두 감독님들이 진정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8월초 뜨거운 날씨와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모든 스테프들과 배우들이 비를 맞아가며 촬영하는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세계에서 인정 받을만한 작품이다"라며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