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11.1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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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 방문
실태 점검 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
대덕구의회는 지난 14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에서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대안을 제시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덕구의회는 지난 14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전원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사진은 와동제설창고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는 의원들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는 지난 14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에서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대안을 제시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전문위원실과 함께 △오정동소공인직접지구  △와동제설창고 △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장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 등 2곳 △대덕문화관광재단 등 구에서 관리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뒤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시설물 안전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구의회는 방문 결과를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책 마련 요구와 대안 제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란 말처럼 사업장을 직접 찾아 실상을 세심히 점검했다”면서 “현장에서 파악된 애로사항도 대안 제시로 반영해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6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5일을 포함해 내달 20일까지 28일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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