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 유성구,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11.0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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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는 또 다른 축제의 재미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9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9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용역은 12월 초부터 시작되는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와 연계하여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현장과는 또 다른 축제의 재미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협력기관인 한밭대 및 구 관계부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메타버스 구축 사업의 추진 현황 보고,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소개 및 서비스 시연,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메타버스는 미래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뉴딜 시대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우리 구의 축제, 관광, 행정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구민에게 새로운 시대 가치를 담은 혁신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가상월드는 내달 2일부터 제페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제페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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