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 '2022년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표어ㆍ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 '2022년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표어ㆍ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2.10.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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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사상을 회복하고, 노인공경의 실천의식 함양을 위해 개최
효교육, 효실천캠페인을 통해, 효행장려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

대전광역시 효지도사협회(회장 이용기)는 23일(일) 오전10시 한국효문화진흥원대강당에서 ‘2022년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표어ㆍ글짓기대회' 개최 및 시상식행사를 진행했다.

고령화와 핵가족시대의 각박해가는 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회복하고 노인공경의 실천의식 함양을 위해 개최된 본 경진대회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2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으로 글짓기·표어 공모전 지원을 통해 노인공경 의식 고취 및 노인학대 예방 및 공모전 선정작에 대한 수상과 시상을 통해 효행 장려 및 효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대전 효교육 문화의 뿌리를 지켜오고있는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가 선정되어 진행하였으며, 112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총 37편이 선정되어(산문 - 15, 표어 – 17 , 편지글- 3, 단체상- 2) 시상됐다.

이번 대회 심사는 경로효친 문화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진 분들로 효학자, 문화디자인 교수, 사회복지전공 교수, 도서관 관리자 ,대학 인성교육전문가 , 문예작가등 심사위원으로 활동 경력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공정하게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황운하국회의원. 문용훈한국효문화진흥원장이 축사ㆍ시상했다.

행사를 마친 기용순사무국장(효학박사)은  "앞으로도 대전시효지도사협회는 효교육, 효실천캠페인을 통해 효행장려문화 확산에 노력할것"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경로효친의 실천의식을 함양하고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효 문화 및 경로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효 실천 문화와 경로효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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