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정미)가 지난 8월 7일 서울 서초구 The-K 호텔서울에서 주최한 ‘스텔라 국제 키즈 앤 주니어 모델 콘테스트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심사위원 16인의 까다로운 심사로 인해 예상보다 늦은 시간에 끝난 수상식에서 Stellar Model Contest 2022 World Final Award 수상자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에 맞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원엔터테인먼트의 우크라이나 전쟁의 아픔을 교육으로 담아낸 뜻있는 기획과 (주)E&M의 탄탄한 연출력을 지켜본 행사를 함께한 주관사 및 협찬사, 후원사들의  MOU 체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공유(sharing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ESG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원엔터테인먼트가 단독 주최한 이번 행사의 주관사중 하나인 대전·세종시강원도민회 는 전국 강원도 중앙회 소속으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계룡시에 거주하는 출향 강원도민들로 구성된 도민회다.

최현일 도민회장은 작년에 회원 직접선거로 10대 도민회장으로 선출되어 2022년 1월 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12월 송년회에도 수상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2024평창청소년동계올림픽의 성공기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어 이번 Stellar International Kids & Junior Model Contest 2023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MOU체결을 맺기로 했다 .

Stellar Model Contest 2022 World Final Award 수상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종 협찬사 수상자 외에도 다양한 끼와 재능에 맞춘 각종 시상을 준비해서 시상식이 예상시간 보다 오래걸렸지만, 스텔라 2022대회 만의 아이들, 청소년사랑이 돋보이는 대회임을 알수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베스트드레서상에 곽서율(5세), 황지율(9세), 옥미나(10세), 베스트유망주상에 박승훈(9세), 이만돈(12세), 황지안(7세), △베스트포즈상에 최인울(7세), 유주하(11세), △뉴스타상에 이동규(19세), 신해율(9세), 신인모델상에 카리나(7세), 장소미(8세), △베스트포토제닉상에 김아인(11세), 이다은(7세), 웨스톨수이(8세), △베스트이미지상에 최 선(12세), 강미루(9세), 이예주(7세), △슈퍼탈렌트상에 김가온(11세), △베스트인기상에 슬라바(7세)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종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