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9.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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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주도와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실효성 제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여성친화 행복마을 안전 모니터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3년 11월 처음 구성된 이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로 활동하며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은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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