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현장중심의 소통의정 펼쳐
유성구의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현장중심의 소통의정 펼쳐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9.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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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9일 전민동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전민복합문화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등을 점검했다.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9일 전민동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전민복합문화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등을 점검했다.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제258회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민동에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전민복합문화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작업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주변 소음 및 분진 발생 등을 최소화해 인근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정희 위원장은 “무엇보다 현장 작업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강조하며 “전민복합문화센터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민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유성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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