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전 서구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9.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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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서 9월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손도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규식 의원은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 개선조치 및 공영주차장 조성·위탁 제안을, 정홍근 의원은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 제안을, 신혜영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부응하는 서구를, 서다운 의원은 생명나눔주간을 기념하며 나눔문화 확산 독려를, 최규 의원은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제안을, 박용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는 만큼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과 연계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또 예산이 더 필요한 사업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전체의원은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이원들이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16일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이원들이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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