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전 동구,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8.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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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진실적 점검 및 문제점 등 논의... 실적제고 ‘총력’
대전 동구가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전 동구가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말 기준 정부합동평가 정량 및 정성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타 부서 협조 사항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실적 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료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 등을 추진하고 담당자와의 1대1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과 결과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 부여 및 개인 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라며 “각종 현안 업무 추진으로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부서 간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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