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악협회, 방송인 '정명미' 홍보대사 위촉
대전국악협회, 방송인 '정명미' 홍보대사 위촉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8.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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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악협회는 대전국악방송 아나운서 정영미씨를 12일 대전국악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원뉴스
대전국악협회는 12일 대전국악방송 아나운서 정영미씨를 대전국악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원뉴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12일 대전예술가의 집 518호에서 '대전국악협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대전국악방송 아나운서 정영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영미 씨는 현재 대전국악방송 ‘충청풍류 다이어리’ MC로 활동 중이며 그 외 방송 프리랜서로 방송·행사 진행자, 라이브커머스 진행, 내레이션, 더빙, 인터뷰, 의전행사, 학교강의 및 스피치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영미 씨는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홍보대사로서 전통문화 활성화와 국악발전, 국악예술인을 대변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환수 지회장은 "국악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방송 진행자 정영미씨가 국악인들을 대변하는 홍보대사로 흔쾌히 응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전국악협회 홍보에 더욱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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