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 1488명...'주말 효과'로 1주 만에 천 명대
대전 확진 1488명...'주말 효과'로 1주 만에 천 명대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8.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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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구 38.6% 감염...4차 접종률 9.9%
전날보다 930명↓...누적 사망 722명
대전서 12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3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대전서 31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1488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에 엿새 연속 2000명대를 넘나들던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로 1400명대로 급감했다.

1일 대전시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전에서 전날보다 930명 대폭 감소해 148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수치는 26일 2845명을 정점으로 닷새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만 8457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 확진자는 17062명으로 하루 평균 2437명꼴이다. 이는 대전시 전체 인구의 38.6%에 해당되며, 시 인구 2.59명당 1명꼴로 확진된 수치다. 확진자 수가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566명 증가하며, 30.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격리 중 확진 환자는 1373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전날보다 907명이 줄어든 1만 354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위중증 병상가동률은 31개 중 11개를 사용해 35.5%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월간 발생 [자료/대전시 제공]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월간 발생 [자료/대전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 환자 중 1명(722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가 722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4%를 기록했다.

전날 3305명의 진단 PCR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중 PCR 검사를 통해 508명,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RAT)를 통해 980명이 확진돼 총 148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1488명의 확진자 중 5개 구별로는 서구에서 513명, 유성구에서 414명, 동구에서 242명, 중구에서 201명, 대덕구에서 1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의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144만 5245명) 대비 1차 접종률은 86.2%(124만 5950명), 2차 접종 85.4%(123만 3728명), 3차 접종 62.6%(90만 4717명), 4차 접종 9.9%(14만 2738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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