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를 서구청장으로” 민주당 지도부·연예인·국힘 지지자 한목소리
“장종태를 서구청장으로” 민주당 지도부·연예인·국힘 지지자 한목소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5.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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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등 서구 찾아... 국힘 경선캠프 핵심 관계자도 장종태 지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연예인, 시민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장종태 지지를 선언하는 등 막판 지지세가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은 대선 때 자신을 도왔던 장 후보를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바 있다. 이재명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을 찾아 장종태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이재명은 장종태를 지지합니다’라는 지지 피켓을 들었다.

또 지지 영상을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범 자치구를 만든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며 “‘유능한 일꾼’ 장종태가 서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서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일궈낼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28일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전 서구 관저동을 찾아 ‘서구 일꾼’ 장종태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이 상임고문은 “장종태 후보는 대전 서구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번의 서구청장까지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왔다”며 “더 묻고 따질 것도 없이 서구 행정은 ‘검증된 서구청장’ 장종태”라고 말했다.

29일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으로 유명한 배우 이원종 씨가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에서 장종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씨는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저도 장종태 후보처럼 어린시절 도마동에서 자랐고 대신고를 졸업했는데 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과도 같은 이곳을 찾았다”라며 “6월 1일은 1번 찍는 날로 장종태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까지 장종태를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김경석 서구청장 경선캠프 핵심 관계자와 지지자 40여 명은 25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경석 경선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곽호근 괴정동 복지만두레 회장을 비롯해 최준규 고문, 윤권희 선대본부장 등이 “인물과 역량 면에서 장종태 후보가 민선 8기 서구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9일에는 김창관 전 서구의회의장 지지자들인 ‘호빵맨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장종태 후보를 지지했다.

이 외에도 생활체육인, 체육지도자, 미술인, 대전지체장애인, 어린이집 관계자, 시내버스 종사자, 상인연합회 등 각계 각층에서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국민의힘 지지자,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시민들이 지지를 선언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평생 서구를 위해 일한 ‘서구 행정 전문가’로서 반드시 6월 1일 승리해 ‘더 행복한 서구’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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