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경석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핵심관계자, "장종태 후보 지지"
국힘 김경석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핵심관계자, "장종태 후보 지지"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5.25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호근 총괄선대본부장·최준규 고문·윤권희 선대본부장 등 40여 명 동참
국민의힘 김경석 전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곽호근 총괄선대위원장를 비롯한 핵심관계자와 지지자 등 4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장종태 후보 제공
국민의힘 김경석 전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곽호근 총괄선대위원장를 비롯한 핵심관계자와 지지자 등 4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장종태 후보 제공]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핵심관계자와 지지자 등 40여 명이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5일 용문동 선거사무소 인근에서 국민의힘 서구청장 경선에서 김경석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곽호근 괴정동 복지만두레 회장 등 40여 명이 장종태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호근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최준규 고문, 윤권희, 주관돈, 이성태 선대본부장, 박명엽, 조명숙 여성선대위원장 등 김경석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 40여 명은 장종태 후보가 민선 8기 서구청장이 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곽호근 회장은 “장종태 후보가 재선 구청장으로서 8년간 많은 성과를 올리는 등 구정을 잘 펼쳐왔다”며 “서구에는 경험과 경륜있는 3선 구청장 장종태가 필요하다. 장 후보가 당선되면 더 발전하고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태 후보는 “어려운 결단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약속한 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 용문동 등 재개발 재건축 등을 적극 추진해 서구 발전과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