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가 15일 캠프 대변인으로 이황헌 현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대변인을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희조 후보는 "당안팎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온 인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젊은 동구, 뛰는 동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인재"라고 평가했다.
이황헌 대변인은 "뛰는 동구를 위한 박희조만의 구상을 정확하고 쉽게 유권자에게 전달하겠다" 면서 "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반드시 지방권력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황헌 대변인은 20대 대학생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상과 청년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공약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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