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막
대전관광공사,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막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5.12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대전 찾아, 5월 12~13일 대전컨벤션센터서 개최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공동 홍보관’ 내 이벤트 부스 시안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막 홍보 이미지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 행사로 자리 잡은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2022 마페)' 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ICE and Humanity’라는 주제로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 변화를 맞이한 MICE人(마이스인)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1일 차에는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대청호’유니크 투어를 시작으로 MICE 주최자 상담회, 개회식 및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대전의 밤 프로그램으로는 대전의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한 대전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를 관람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MICE 목적지로서의 대전 홍보를 위해‘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공동 홍보관’을 조성하여, UCLG 및 중대형 컨밴션행사 유치 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대전의 MICE 산업과 5월 개관을 앞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 2013년‘한국마이스연례총회’로 시작하여 10회째에 다시 대전에서 개최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변화된 대전의 새로운 볼거리를 충분히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2022 마페)’는 2020년도에 대전관광공사가 대전으로 유치했으며, 국내‧외 MICE 유관기관 및 단체 및 아태지역 MICE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MICE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