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서구의원, '괴정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요구
김영미 서구의원, '괴정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요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2.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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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준공, 30여 년 넘어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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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서구의회 의원이 8일 제267회 서구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사 건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는 8일 제267회 서구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미(가장동․괴정동․내동․변동)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사 건립'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991년 준공되어 건립 된지 30여 년이 넘은 노후 된 건물로 비효율적인 업무공간과 열악한 주민편의시설, 주차공간의 협소 등 늘어나는 행정수요 및 주민의 문화여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동 청사 신축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김영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사의 노후화, 업무 공간 협소로 민원응대 및 대기 공간 부족, 주민의 문화여가 공간 미확보, 특히 방문민원 대비 주차면적이 매우 협소한 상황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양질의 행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사건립기금을 활용한 괴정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의 신축을 건의했다.

김영미의원은 “괴정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신축으로 유입인구 급증에 따른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중심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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