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원 시의원, 설 명절 앞두고 ‘중촌사회복지관’찾아 위문활동 펼쳐
홍종원 시의원, 설 명절 앞두고 ‘중촌사회복지관’찾아 위문활동 펼쳐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1.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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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구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종원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아울러 최선의 방역을 지원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고 지친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홍종원 위원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복지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1월 개관한 ‘중촌사회복지관’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건강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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