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2년 새해 첫 간부회의... 주요 현안 논의
대전 동구, 2022년 새해 첫 간부회의... 주요 현안 논의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2.01.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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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는 구정 현안 사업 추진 및 공정한 인사 강조
대전 동구는 5일 구청 회의실에서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전 동구는 5일 구청 회의실에서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전 동구는 5일 구청 회의실에서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업무를 공유하며 임인년 새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회의를 주재한 황인호 구청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 19 등 대내외 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구정 업무 추진에 대한 기관 표창 및 국·시비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둔 점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원도심 지역 및 대전역세권 개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지역 대표축제 육성,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을 비롯한 각종 복지 정책 추진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실과별 각종 현안 업무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은학 동구 부구청장은 “최근 연말 인사와 관련한 일부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직원들은 부화뇌동(附和雷同)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지난해 각자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준 동구 850명 공직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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