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표브랜드 ‘기본사회’를 핵심가치로 한 대통령후보 직속 ‘대전기본사회위원회’가 조직을 정비하고, 대선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대전 위원회(위원장 황운하 ․ 박양진)는 대전지역 기초단위 5개구 위원회까지 모두 구성을 마치고 29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우원식 기본사회위원장과 강남훈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우원식 의원(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은 ‘2022년 대한민국, 왜 이재명인가?’ 라는 주제 특강을 하고, 참석자들의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이재명표 기본사회’의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전위원회는 지역별 강연과 세미나 등 대시민 접촉면을 넓혀나가 기본이 충실한 대전을 위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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