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선정
대전 서구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선정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12.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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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코로나19 매출감소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및 경영회복자금 지원'

일상회복 전환의 새로운 원년,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이미지 [사진/서구청 제공]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 이미지 [사진/서구청 제공]

대전 서구는 올 한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자체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서구가 추진한 주요시책 및 역점사업 등 구정전반에 걸쳐 크게 부각되어 보도된 뉴스 등을 대상으로 직원 등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뉴스는 ‘코로나19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위한 상가 임차료 및 경영회복자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과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정책이 가장 많은 선택을 얻었다.

그 밖에 선정된 뉴스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개원 ▲202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국무총리상 수상 ▲위드 코로나 시작, 여러분 덕분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자치구 1위 ▲갈마노인복지관(어르신 청춘회관) 준공 ▲국가유공자 예우강화를 위한 서구 보훈회관 신축 건립 ▲주민자치시대 본격 개막(23개 전동 주민자치회 전환) 등 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2021년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한 해로써, 많은 어려움에도 단합된 힘을 보여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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