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 개최
대전 서구,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12.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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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주민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주민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종태 서구청장 [사진/서구청 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주민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코람데오 트리오 공연을 시작으로 민관협력사업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 활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1 민관협력사업’은 ▲체계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비전플랜 원탁회의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민관협력사업 점검을 위한 컨설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의 소통간담회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동 복지담당자와 거점복지관 민관협력사업 담당자의 행복동행단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9개 거점복지관과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마을복지대학 및 주민 원탁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썼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으로 마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행해 주신 참여기관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복지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저문예회관에서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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