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한국에너지대상 장관표창 수상
대전 서구, 한국에너지대상 장관표창 수상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11.30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분야’ 표창
장종태(가운데) 대전 서구청장이 30일 2021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장종태(사진 가운데) 서구청장이 30일 '2021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서구청 제공]

대전 서구는 2021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서구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활동, 친환경 미래 신재생에너지 2030 발굴·육성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공공체육시설 태양광 설치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국가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유일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분야’의 기관표창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정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힘써 에너지 자립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