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곳곳에 구절초 만개 ‘가을정취 물씬’
보령시 곳곳에 구절초 만개 ‘가을정취 물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10.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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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 조성한 가을 국화정원 전경. 단양군 제공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보령시 곳곳에 구절초가 만개해 보령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에게 가을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 곳곳에 구절초가 만개해 보령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에게 가을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보령시 명해로 양쪽 구간에는 약 2km에 걸쳐 구절초 10만본이 활짝피어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멋진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되어 꽃이 펴 그 이름이 유래됐고 특히 음력 9월 9일 중앙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전해져 가을에 뿌리째 말려서 약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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