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5명↓...'한자릿수 확진자 보이며 안정세'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2명 나오며, 13일 하루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밤새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1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명(대전 7375~7380번)의지역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08명을 포함하여 총 7380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15명 줄어든 수치를 보이며,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동구의 한 요양원(지표환자 7213번) 입소자 1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6명으로 늘어났다.
또, 충북 충주 확진자를 매개로 친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7일 31명 · 8일 30명 · 9일 10명 · 10일 22명 · 11일 23명 · 12일 21명 · 13일 6명으로 총 143명이 발생하며, 일평균 20.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19시 기준 인구(145만 4011명) 대비 1차 접종률은 76.5%(1,112,719명), 2차 접종 59.5%(864,996명)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90.8%, 2차 접종률은 7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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