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명↑...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36.6명 발생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2명 추가되며, 4일 하루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밤사이 2명(7175~7176번)이 추가되며, 10월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지역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06명을 포함하여 총 7176명으로 늘어났다. 4일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며, 이틀 연속 30명대의 수치를 기록했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28일 29명 · 29일 36명 · 30일 38명 · 10월 1일 35명 · 2일 41명 · 3일 38명 · 4일 39명으로 총 256명이 발생하며, 일평균 3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4일 19시 기준 인구(145만 4011명) 대비 1차 접종률은 75.8%, 접종 완료자는 50.1%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9.9%, 2차 접종률은 59.4%다.
한편, 2명의 확진자 중 5개 구별로는 동구에서 1명, 대덕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조사 중 확진자는 1명, 격리 중 확진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Tag
#코로나19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