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원 시의원, 추석 앞두고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홍종원 시의원, 추석 앞두고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9.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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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구 용두동 소재‘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홍종원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구 용두동 소재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홍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구 용두동 소재‘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을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홍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 직접 급식이 어려워 실시한 도시락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복지관 종사자분들과 함께 봉사했다. 이어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을 두루 살핀 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원 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복지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에 있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3월 개관한‘성락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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