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연말까지 24시간 개방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 및 상인 주차불편 해소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 및 상인 주차불편 해소
대전시는 동구 중동 한의약·인쇄거리에 건립 중에 있는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공영주차장을 9월 15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금년 12월 6일 준공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 및 주변 상인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개방하는 것이다.
건물규모는 연면적 7,406㎡(지하 1층, 지상 6층), 주차면수 194면으로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관리한다. 2022년 1월 1일부터는 동구청에서 이관받아 관리하게 된다.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은 원도심 경제적 거점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211억 원을 투입 주차장동과 플랫폼동을 건립하고 플랫폼동에는 인쇄협업공장, 인쇄박물관, 뷰티케어, 회의실, 인쇄기획사무실, 웹툰캠퍼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