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4명↓…지역누적 6288명
최근 일주일 평균 44.7명 발생
최근 일주일 평균 44.7명 발생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 추가되며, 14일 하루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15명(6274~6288번)이 추가되며, 지역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98명을 포함하여 총 6288명으로 늘어났다.
한남대 외국인 유학생(6268번)을 매개로 대덕구 거주 20대 유학생 4명과 유학생의 자녀 1명도이 감염됐다. 외국인 유학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또 동구인동 요양원 확진자도 추가 발생했다. 이 요양원(지표환자 6075번) 관련 n차감염으로 1명이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8일 38명 · 9일 48명 · 10일 65명 · 11일 45명 · 12일 39명 · 13일 41명 · 14일 37명 으로 총 313명 발생하며, 일평균 4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발생한 15명의 확진자 중 구별로는 대덕구에서 7명, 서구에서 5명, 유성구에서 1명, 중구에서 1명, 동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는 3명, 격리 중 확진자는 4명, 지역 감염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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