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에 재선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에 재선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9.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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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지회장 12대에 이어 13대 지회장 재도전 성공”
이환수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제13대 지회장 ⓒ다원뉴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 9월 4일 제13대 지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개선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환수 지회장을 제13대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원뉴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제13대 지회장으로 이환수 지회장이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 9월 4일 제13대 지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개선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환수 지회장은 2017년 11월 1일자로 제12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후 4년 임기를 마치고 제13대 지회장에 재도전하여 앞으로 4년 동안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지회장으로 2021년 11월 1일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 된다.

지회장 선거 공고를 걸쳐 단일 후보로 출마하여 대의원 34명 중 32명의 찬반투표결과 전원 찬성이라는 전례없는 전폭적인 지지율로 지회장을 연임하게 되었다.

이환수 지회장은 진주교육대학교 국악교육과 석사로 본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이사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자문위원, 중구문화원 자문위원, 고향인 부여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제9호 은산별신제 예능전수자로서 국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다.

이러한 도전과 열정으로 4년간의 국악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 이번 선거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이환수 지회장은 "‘다 함께 같이 뛰는 대전국악 발전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로 다 함께 가는 국악, 전국제일의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과 대전국악인들이 자존감 향상과 생활만족도에 대한 적극적 정책제안을 하겠다”면서 “침체 된 국악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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