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국화전시회 앞두고 양묘장 격려 방문
정용래 유성구청장, 국화전시회 앞두고 양묘장 격려 방문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9.02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에 전시될 국화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에 전시될 국화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일 오전 외삼동에 위치한 유성구 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성구 양묘장에서는 2만 6,745㎡의 면적(비닐하우스 9개동)에 국화와 계절꽃 등 10여 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화전시회를 위한 국화 13만 본과 조형물 1,100여 점을 직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를 위해 봄부터 국화꽃을 열심히 키워내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국화전시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는 “국화가 전하는 안녕”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유림공원, 온천공원 일원 및 11개 동에 국화 16만 본과 조형물 1,100여 점을 분산해 전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