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음악으로 또 다른 매력 보여줄 것”
글로벌 키즈걸그룹 드림 아이원이 활동을 시작했다.
리더 김수아(15), 심지우(13), 임단아(12) 3인조로 변신한 드림 아이원은 7월 2일 타이틀곡 '1 and 1' 발매를 시작으로 기존 귀여운 어린 이미지의 6인조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3인조의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묵직한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이번 타이틀곡 '1 and 1'은 드림 아이원의 청아한 목소리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당당한 드림 아이원의 모습을 담아낸 노래로 지니뮤직, 벅스 등 국 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드림 아이원의 리더 김수아(15)는 이번 발매를 통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기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을 통하여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ONE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키즈 아이돌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춤을 추고 노래하는 그룹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성과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드림 아이원의 음원은 7월 2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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